존 콜트레인의 클래식 쿼텟이 1963년 3월에 녹음한 마스터 테이프가 발매되지 않은 채 보관되어 있다가 사라졌다. 그로부터 50여 년 만에 이날의 복사본이 콜트레인의 첫 번째 부인 나이마의 집에서 발견되면서 2018년 6월에 출반되었다.
콜트레인의 ‘클래식’ 쿼텟의 핵심이자 애제자였던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는, 콜트레인이 프리재즈에 깊이 빠지면서 돌연 콜트레인을 떠났다. 이어 드러머 엘빈 존스도 떠나면서 ‘클래식’ 쿼텟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